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 서커스 (문단 편집) === 1st Trial ===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와 함께 [[타치미 서커스]]를 관람하러 온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 이때 입고있는 의상은 [[추억 속의 역전|추억의 그 의상]]이다.]는 뭔가 미묘하게 재미없던 서커스를 보고 실망하지만, [[맥시밀리언 갤럭티카|맥스 갤럭티카]]의 묘기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감탄한다. 그 후 이틀이 지난 뒤, 한가하던 사무소에서 서커스 놀이를 하며 신나있던 마요이가 TV를 켜자 서커스장의 살인사건 뉴스가 나오고, 마요이의 주도하에 구치소로 피고인인 맥스 갤럭티카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현재 처지를 이해 못하고 있던 맥스에게 사태를 깨우쳐주고 사건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합동연습 종료 후 [[타치미 나오토|단장]]이 살해되고 경찰이 찾아왔다', '단장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자신이다'.]를 듣게 된다. 사건 당일 단장과의 만남은 '''임금인상을 위한 교섭'''이었다고 했다. 아직 의뢰인을 100% 신뢰하지 못한 나루호도는 맥스의 변호의뢰를 수락하지 않은채로 마요이와 현장조사를 떠난다. 서커스장 천막에 들어서자마자 나루호도는 원숭이가 반짝이 의상을 들고 도망가던 현장을 목격하고, 어찌저찌해서[* 원숭이에게 긁히고 호랑이에게 위협당하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그 의상을 되찾아 조련사 [[타치미 리카|미리카]]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미리카에게서 아까의 '''원숭이 루사가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 서커스단의 사자 레온이 죽었다는 사실과 함께 사건의 피해자인 단장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때 미리카는 아버지의 사망에 슬퍼하기는 커녕 별이 되었다며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건 현장인 숙소 앞에서 만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이토노코 형사]]로부터 간단한 사건의 개요와 함께 현장에서 '''단 하나뿐인 맥스의 실크모자'''가 발견되었다는 사실, ~~이걸 코트 안에서 꺼내는데 도대체 어떻게 두었는지는 의문이다~~'''현장에 피해자의 발자국만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범인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맥스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조사중에 서커스단의 다른 멤버들에게 맥스에 대한 안좋은 평판을 듣게 된 나루호도는 천막의 바깥에서 무언가(반지)를 찾고있던 [[키즈미 벤|복화술사 벤]]을 만났는데, 그에게 사건에 대한 것을 묻자 머리가 아프다며 도망가버린다. 이후 나루호도와 마요이의 뒤에서 나타난 [[토미타 마츠오|피에로 토미]]를 만나 ~~심히 아재개그스러운 말장난을 들은 뒤~~ 자신이 단장과 함께 타치미 서커스를 세웠다는 것과 단장에 대한 평판, 맥스가 사건 당일에 벤의 머리를 병으로 때렸다는 사실, 평소 맥스가 다른 서커스 단원들에게 했던 행태 등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때 토미는 맥스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맥스에 대한 험담을 배불리 들은 나루호도와 마요이는 맥스가 마지막으로 피해자를 만났던 장소인 단장실을 조사하던 중, '''1주일 전에 작성된 맥스의 임금인상 계약서'''를 찾고, 구치소로 돌아가 다시 맥스를 만난다. 나루호도는 그 계약서를 근거로, 맥스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으며, 변호인에게 있어 끝까지 법정에서 버티는 것은 다름아닌 '의뢰인과의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이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변호를 맡을수 없다는 말을 전하는 것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맥스가 ~~모양 빠지게~~ 눈물을 흘리며 기다려달라고 유리벽에 달라붙으면서 처절하게 절규하자 ~~이 때 맥스가 야마다 코우헤이라는 자신의 본명을 밝히자 마요이는 그가 일본인이었다는 사실에 실망한다.~~, 마음을 돌려 다시한번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맥스는 곡예사로서의 향상심이 없는 다른 단원들을 질책[* 맥스는 다른 단원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아빠진 곡예만을 반복하며 진보를 못하고 있다'고 했다.]하였기에 그들과 갈등을 겪어왔고, 이 때문에 다른 단원들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지만, 이런 사실을 나루호도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기에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며 그의 마술 그랑프리 우승사진을 보여준다. '이때 느낀 감동을 다른 단원들도 느껴보게 하고싶다' 라는 의미였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정말로 무죄라고 말하자, 의뢰인의 이런 진실한 모습을 본 나루호도는 그제서야 정식으로 맥스의 변호를 맡게 된다. 변호 수락 이후 다시한번 서커스장을 찾은 나루호도는 루사에게 변호사 배지를 빼앗기자 원숭이를 쫓아 숙소 2층의 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루사에 의해 맥스의 흉상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들에 공격당하고, 루사와의 진검승부[* 이때 원숭이 흉내를 내며 덤비는데 얼굴도 진짜 원숭이처럼 바뀐다. --원작초월--]를 벌이다가 마요이의 도움[* 원숭이 울음소리를 크게 소리쳤다.]으로 루사를 내쫓고 겨우 배지를 되찾는다. 이후 그 방에서 맥스의 흉상과 함께 뒷면에 "리로가 미리카에게"라고 쓰인 반지를 발견하게 된다. 숙소에서 나온 나루호도와 마요이는 벤(과 복화술 인형 리로)을 만나 반지를 돌려주고, 사건 당일 그가 목격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벤(과 리로)은 사건 당시 범행현장에 갔던 인물이 맥스 뿐이었다고 증언했지만, 나루호도는 그들이 단장을 보지 못했다는 모순을 지적한다. 즉 그들이 루사에게 반지를 뺏겨 정신이 팔린 사이에 다른 인물이 지나갈 수 있었다는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곧 맥스 이외의 인물도 사건 현장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벤(과 리로)은 이에 승복했지만, 그들보다 더 엄청난 것을 본 사람이 있음을 말하며 다음날 재판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18화는 전체적으로 조사파트가 부실했다는 기존의 평을 인식했던 것인지는 몰라도 이전 에피소드들과는 달리 조사파트를 비교적 충실히 구성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